안녕하세요 !
웨스트우드 연합감리교회는 한국어 예배를 통하여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를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함께 주님 의지하고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 뉴 그레이스 공동체를 세워가기를 원합니다.
한국어로 예배를 드리시기를 원하시는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모든 한국어 예배는 유튜브로 라이브 중계가 됩니다.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웨스트우드 연합감리교회는 한국어 예배를 통하여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를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함께 주님 의지하고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 뉴 그레이스 공동체를 세워가기를 원합니다.
한국어로 예배를 드리시기를 원하시는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모든 한국어 예배는 유튜브로 라이브 중계가 됩니다.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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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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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안내 |
1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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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7시 30분
주일 낮 12시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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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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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아직 개발되기 전, 단대 1동이라고 불리던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평생을 살아가신 할머니 고 김금림 권사님과 믿음의 어머니 고 한봉선 권사님, 그리고, 가장 존경하는 신앙인이자 아버지인 임재국 권사님의 사랑과 돌봄 안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어린시절 파라과이로 이민을 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의 생활은 광야와 같은 하나님을 만나는 아름답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더불어 선물로 허락하신 스페인어와 파라과이 문화권도 함께 경험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공과대학 학생으로 재학하던 중, 한국으로 역이민을 가게 되었고 한국에서 군 복무와 함께 대학교(경제학)를 졸업하고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당시 회사는 저에게 중미 니카라과로 파견 근무를 보냈습니다. 끊임없는 하나님에 대한 관심과 선교에 대한 마음이 있던 저에게 니카라과 법인으로의 파견 근무는 새로운 문화속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니카라과에서의 2년간의 삶은 저로 신학공부와 하나님의 선교를 다시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2013년 미국 DREW 신학대학원으로 유학을 오게 되었고, 미 연합감리교회의 목회자로 부름을 받아 린허스트(2016~2023), 러더포드(2020-2023), 페세익(2021-2023) 타운의 연합감리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2020년 준회원에 이어, 2022년 대 뉴저지 연회(Greater New Jersey Conference)의 정회원 목사가 되었고, 2023년 7월, 웨스트우드 교회로 파송을 받아 영어 예배와 한국어 예배를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장대선 사모와 2007년 11월 5일에 처음 만났습니다, 11월 19일에 두번째 만났을때 2007년의 첫 눈이 내렸습니다. 그녀와는 그렇게 하나님 안에서 평생의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두 아들, 성민이와 수현이와 함께 이민자의 생활 11년차를 섭리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